[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팀 데스 매치 전용 모드로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저격 포인트 전에 ‘스나이퍼 라운드전’을 적용한 ‘체크메이트’ 맵을 새로 도입했다. 또 미 해병대 표준 저격 소총 ‘M40A1 Shooting Dead’도 추가했다. 이 총기는 미해병대 표준 저격 소총으로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스페셜포스2’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7일까지 킬, 데스, 헤드샷 달성 횟수에 따라 신규 아이템인 ‘M67 Pumpkin 30일 이용권’ 및 ‘VIP 7일 이용권’ 등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전장의 에이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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