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넷마블 '모두의마블' 태국서 '모바일 베스트 게임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0초

넷마블 '모두의마블' 태국서 '모바일 베스트 게임상' 수상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LINE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태국 최대 게임쇼인 ‘TGS&빅페스티벌 2014’에서 모바일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
AD



-현지 최대 게임행사에서 모바일 최고 부문 수상
-국내 및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인기…이달 중 대만 출시 예정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자사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태국 최대 게임쇼인 ‘TGS&빅페스티벌 2014’에서 모바일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이 행사는 현지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게임행사로 수상작은 이용자의 온·오프라인 투표와 게임의 최고 동접 수치 등을 종합 집계해 결정된다. 지난해에는 온라인 ‘모두의마블’이 온라인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넷마블은 “작년 온라인 ‘모두의마블’에 이어 올해 모바일게임까지 수상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모두의마블’에 보내주신 현지 이용자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친숙한 소재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구현한 ‘모두의마블’은 지난 7월 라인을 통해 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5일 만에 최고매출 1위를 차지했다. 또 구글마켓에서도 출시 5일 만에 인기 1위, 13일 만에 최고매출 1위에 오르며 현지 국민 모바일게임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 및 일일 게임 이용자수 1000만 명 돌파에 수상소식까지 더해져 ‘모두의마블’ 글로벌 진출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모두의마블’이 국내 시장에서 각종 진기록을 세우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두의마블’은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외 일본시장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달 중 대만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