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CJ헬스케어, 헛개컨디션 새 TV광고 개시

시계아이콘00분 4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CJ헬스케어, 헛개컨디션 새 TV광고 개시 CJ헬스케어, 헛개컨디션 새 TV광고 개시
AD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CJ헬스케어는 새로운 헛개컨디션 TV광고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헛개컨디션 광고는 '챙기다' 라는 컨셉으로 촬영됐다. 지난 6월 행오버로 대한민국 음주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린 싸이가 주인공을 맡아 회식이 잦은 직장인들의 숙취고민을 풀어주는 해결사 역할을 코믹하게 연기했다.


출시 초기 담당부서 직원들을 직접 광고모델로 출연시켜 화제를 일으켰던 컨디션 광고는 이후 ‘윤다훈의 두꺼비 편’, ‘막돼먹은 영애씨 편’, ‘싸이의 컨디션스타일 편’ 등 다양한 컨셉의 광고를 선보이며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다.

싸이는 이번 광고에서 회사원인 ‘싸과장’으로 변신, 부담스럽고 두려운 회식전쟁(?)을 앞 둔 직장동료를 챙기는 영웅 같은 존재로 등장한다.


싸이(싸과장역)가 사무실 문을 박차고 들어와 “회식이다”라고 외치며 시작되는 이번 광고는, 갑작스러운 회식 소식에 큰 혼란에 빠진 사무실 동료들에게 싸과장이 컨디션을 챙겨주고, 컨디션을 챙겨 받은 직장 동료, 선후배들이 싸과장의 마음에 감동을 받고 함께 회식이라는 전쟁터로 당당하게 달려 나간다는 내용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헛개컨디션과 함께 히알우론산이 함유된 ‘컨디션레이디’도 등장해 술 마신 다음날 숙취뿐만 아니라 푸석한 피부를 걱정하는 여성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광고로 ‘챙긴다’는 컨디션의 태생적 의미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자 했다”며 “‘TV CF 공유하고 헛개컨디션 챙기고’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셜드링크로서 서로서로를 챙기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1992년 출시된 컨디션은 숙취해소 드링크라는 새로운 카테코리를 창출한 CJ의 대표 브랜드로 2013년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베트남에 진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일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