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애플 아이패드 에어2, 삼성 갤럭시탭S 10.1보다 훨씬 빨라

시계아이콘00분 4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애플 아이패드 에어2, 삼성 갤럭시탭S 10.1보다 훨씬 빨라 (출처-애플인사이더)
AD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애플의 새로운 A8X 전원이 공급되는 아이 패드 에어 2는 엔비디아(Nvidia) 의 테그라(Tegra) K1으로 구동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들보다 속도가 빠르다는 결과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모바일기기 성능측정 도구인 긱벤치(Geekbench) 벤치마크 결과 애플 아이패드 에어2는 트리플 코어 부문에서 최신 안드로이드 태블릿보다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긱벤치 개발자 영장류 연구소 발행 번호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 패드 에어 2는 K1의 4 코어 칩 설계에 세 개의 코어를 사용해 여러 코어 테스트에서 방패 태블릿 전원 K1보다 39.8 %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싱글 코어 작업에서는 67.9% 빨랐다.

삼성의 엑시노스 5420 을 장착한 갤럭시탭s10.5의 프로세서에서 다중코어 부문에서는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 2가 69.5 %의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단일 코어 작업에서는 104% 빨랐다.


애플 인사이더는 새로운 아이 패드 에어 2에 대한 A8X GPU 성능 벤치마크를 얻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A8X보다 덜 강력한 A8 칩 애플은 아이폰 6와 아이폰6 플러스 모델에서 사용되며 엑시노스 5 옥타 버전에 사용된 삼성의 ARM 말리(Mali) 기반 GPU 성능보다 큰 진보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은 지난 17일 아이패드 에어2를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아이패드 에어2의 두께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패드 가운데 가장 얇은 6.1mm다. 2010년형 아이패드의 두께 13.4mm보다 1.2mm나 얇다.


가격은 와이파이(Wi-Fi) 전용기기의 경우 16기가바이트(GB) 모델이 미국 기준으로 499달러, 64기가는 599달러, 128기가는 699달러다. 와이파이와 이동통신을 함께 지원하는 기기 가격은 629달러부터 829달러까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