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 성형의혹 일축 "난 다르다…건전한 생활이 무주름과 빛나는 외모의 비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달라진 외모로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르네 젤위거가 성형의혹을 일축했다.
21일 폭스뉴스는 한 패션행사에 참가한 배우 르네 젤위거의 모습에 "르네 젤위거가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은 훨씬 극단적"이라며 "그는 쌍커풀 수술을 하고 보톡스, 입술 필러 등을 시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르네 젤위거는 "성형수술을 안 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어 "사람들이 날 다르게 보는 것도 반가운 일이다. 세상의 이목으로부터 비켜 가면서 건전한 생활을 한 것이 무주름과 빛나는 달라진 외모의 비결"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또한 르네 젤위거는 "난 다르게 살아왔다. 행복하고 또 만족스럽게. 지금 달라 보이는 것도 굉장히 흡족하다"라고 행복하게 살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르네 젤위거는 '제리 맥과이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의 영화를 통해 한국에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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