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새우버거 11월말까지 한정판매… "통새우 속살이 탱글탱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맥도날드에서 한정판 새우버거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출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신제품 '디럭스 슈림프 버거(Deluxe Shrimp Burger)'와 '핑크 레모네이드(Pink Lemonade)'를 출시, 오는 11월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통새우가 들어간 새우 패티를 사용해 새우 본연의 맛과 통새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맥도날드 새우버거와 함께 선보이는 핑크 레모네이드는 선명한 분홍빛의 과일 에이드 음료로 톡쏘는 탄산에 레몬 과즙이 첨가돼 상큼한 맛을 낸다.
맥도날드 새우버거인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단품 3900원이며, 세트는 5500원이며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4500원에 판매된다. 핑크 레모네이드는 사이즈별로 각각 1550원, 1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새우버거 게시글에 '좋아요', '전체공유', '기대감 댓글' 중에서 하나만 클릭하면 오는 24일까지 매일 1000명에게 신제품 맥도날드 새우버거를 제공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도날드 새우버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맥도날드 새우버거, 맥도날드에서 새우버거를?" "맥도날드 새우버거, 롯데리아 어떡하나" "맥도날드 새우버거, 한정판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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