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3일 오후 2시 서대문구보건소 8층 미소지움관에서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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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YWCA가 현장 면접을 통해 아기돌보미와 가사돌보미로 일할 직원 15명씩 모두 30명을 채용한다.
서대문구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사전에 구직 신청을 해 놓은 주민 40여 명이 이날 면접에 참여한다.
서대문구는 전형적인 주거지역이자 교육도시로 산업 기반이 미약하지만, 구청 1층에 위치한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취업 상담과 일자리 정보 제공, 구인 구직 상호 알선을 하는 등, 주민 취업난 해소에 매진해 오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구민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정적이고 희망적인 일자리 창출에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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