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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사찰에서 사라진 도난 불교문화재 48점이 22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최초 공개된 가운데 문화재청관계자가 제천 정방사 목조관음보살좌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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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10.22 13:27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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