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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따라 상태 달라지는 몸…'기상병'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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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따라 상태 달라지는 몸…'기상병'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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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병, 날씨에 따라 상태 달라지는 몸 '이렇게' 관리하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기상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기상병이란 날씨에 따라 질병이 생기고 병세가 바뀌는 것을 뜻한다.


사람의 신체는 기상 변화에 따라 일정하게 유지하는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날씨에 따라 조절 능력이 불충분해지면서 심신 부조화가 일어나고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상병의 증상으로는 저기압으로 인해 충치나 상처를 지닌 사람들이 통증을 느끼는 것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관절염 환자들은 기온차가 클수록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 통증을 더욱 심하게 느낀다.


뿐만 아니라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오면 세로토닌(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져 몸이 나른하고 졸린 느낌이나 우울감이 심해지게 된다.


기상병을 예방하려면 적절한 운동과 휴식, 위생, 균형 있는 식사 등을 통해 질병으로부터 저항력을 높여줘야 한다.


또한 기상변화에 영향을 덜 받기 위해서는 걷기와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통해 발바닥에 자극을 줌으로써 생체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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