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이 먹기도, 보관도 간편한 '철판볶음밥' 3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선한 계란야채 철판볶음밥, 숯불향 닭가슴살 철판볶음밥, 청양풍 베이컨 철판볶음밥 등 신제품 철판볶음밥 3종은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1인분씩 개별 포장된 형태로 제품화된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계란야채 철판볶음밥은 영양가 높은 계란과 각종 신선한 야채가 듬뿍 들어있는 웰빙 볶음밥으로 건강 뿐 아니라 맛까지 챙겼다.
숯불향 닭가슴살 철판볶음밥은 아워홈의 독자기술인 숯불향 기법을 적용해 은은한 숯불향과 닭가슴살의 조화가 일품이다.
청양풍 베이컨 철판볶음밥은 아워홈만의 독창적인 청양특제소스를 사용해 식욕을 자극하는 매콤한 맛이 베이컨과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후라이팬 강불에 기름을 넣어 달군 후 볶음밥을 넣고, 중불로 약 4분간 볶거나 전자레인지(700W 기준)에 용기를 넣고 4분 30초 정도 데우면 바쁜 일상에서 든든하고 간편하게 해결할 한끼가 바로 완성된다.
시중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신제품 가격은 460g 한 제품당 5300원으로 제조일로부터 냉동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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