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호래기' 인기…"회도 맛있고, 데쳐도 맛있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제철을 맞은 호래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호래기는 꼴뚜기과에 속하는 소형 오징어를 대표하는 말로 방언이다. 낚시인들에게는 호래기가 더 친숙하다.
호래기는 우리나라 서해, 남해 및 일본 연안에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다 자라도 일반 오징어의 축소판으로 크기가 10㎝밖에 되지 않는 소형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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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먹어도 맛있고, 살짝 데쳐도 맛있기 때문에 제철을 맞은 요즘, 낚시꾼들과 여행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호래기는 일본에서는 낚시 대상으로 인기가 높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남해 일부 지역에서만 인기가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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