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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HELLY HANSEN)이 홈쇼핑 첫 방송에서 40분 만에 완판을 기록,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금강제화는 지난 19일 오후 7시25분 론칭 방송에서 선보인 헬리한센 '스칸디나 패딩 트랙수트'가 43분만에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헬리한센 트랙수트는 분당 2400만원, 총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조기 소진돼 예정시간 1시간을 못 채우고 방송 종료됐다.
금강제화는 다음달 2일 '스칸디나 패딩 트랙수트'의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량을 늘려가기 위해 다양한 홈쇼핑 전용 상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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