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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새마을운동 성과·한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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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21~22일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서 개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전 세계 새마을운동 지도자와 개발도상국 정부인사, 국제개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람직한 국제개발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행사가 열린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심윤종)는 안전행정부와 함께 2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소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제1회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의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개발도상국에서 활동하는 현장지도자와 공무원, 캄보디아 임챨리(Yim Chhayly) 부총리, 우간다 지방정부부장관을 비롯한 개도국 정부 고위인사 등 38개국 45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다.


개막식 후 열리는 사례공유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새마을운동 사례를 공유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새마을 지도자들이 실제로 경험한 살아있는 현장의 이야기를 나눈다. 개도국의 지속발전을 위해 검증된 개발모델인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담은 지구촌 새마을운동 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대회 둘째날인 22일엔 정홍원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본행사가 열려 바람직한 국제개발협력방향을 제시하는 ‘지구촌 새마을운동 공동 선언’이 발표된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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