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한전 등 16개 산하기관과 공동으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산업·에너지 분야 총체적 재난대응역량 강화로 산하기관과 산업부, 관련 부처 연계형 재난대응체계 연계훈련을 중점 실시한다.
또 그동안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던 민간 기업이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22일에는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화재대응훈련이 23에는 광역정전 사태를 상정한 연계형 재난대응 훈련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LPG 화재, 독성가스누출, LPG 벌크로리 사고 등 대응훈련이 진행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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