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암웨이는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강서개화축구장에서 '2014 암웨이컵 유소년 전국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4 암웨이컵 유소년 전국풋살대회'는 한국암웨이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 중 하나인 암웨이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대규모 풋살대회를 통해 더 큰 세상을 경험하고, 건강한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48개 팀, 약 500여 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가했으며, 한국풋살연맹 김대길 회장 참석 하에 운영되었다. 각 경기는 연령에 따라 8·9세부, 10·11세부, 12·13세부, 총 3개부로 나누어 예선 리그전, 본선,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암웨이 축구교실은 축구를 통해 어린이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한국암웨이의 사회공헌활동이다. 2002년에 창단되어 12년째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매주 1회 축구 지도를 비롯해 축구경기 관전 및 친선 경기, 스포츠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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