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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이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31.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6%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강재(윤박 분)의 첫 사랑이 암수술을 받으며 아들 차인우(홍현택 분)을 그의 집에 맡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사실을 오해한 권효진(손담비 분)의 어머니 허양금(견미리 분)은 차강재와 깊은 갈등을 드러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와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시뉴스'는 각각 6.6%와 6.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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