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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MBC '왔다 장보리'의 결방 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22.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5.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인기 주말극 '왔다 장보리'가 인천아시안게임 2014의 한국 대 대만의 야구 결승전 중계로 결방을 하자 시청률 특수를 누렸다.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달봉(박형식 분)을 향한 서울(남지현 분)의 고백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은 견습생으로 힘들게 일을 마치고 돌아온 달봉을 향해 "난 너밖에 없어"라고 고백을 하며 설렘을 안겼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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