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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국 지방세연구 발표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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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세연구원 주최 전국 지방세연구 발표대회, ‘3차원 채권분석을 통한 체납세 징수방안’ 발표

광주시, 전국 지방세연구 발표대회 ‘최우수상’ 광주시는 전국 지방세연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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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시장 윤장현)는 지난 17일 열린 한국지방세연구원 주최 지방세공무원 전문성 제고 및 연구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결과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 발표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세부서에서 당초 36팀이 응모하여 한국지방세연구원 심사결과 17개팀이 선정되었고, 그 중 6개팀이 1차 서면평가에서 통과하여 발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광주시는 세정담당관실 김재량 주무관이 지방세연구동아리인 ‘세(稅)포졸’의 발표자로 나서 그 간 연구해 온 ‘3차원 채권분석을 통한 체납세 징수방안’ 즉, 선순위 권리 때문에 압류를 해 놓고도 장기간 체납처분을 못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해당 권리를 3차원으로 다각화한 체납세 징수방안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와 관련 정남인 세정담담관은 “앞으로도 세무직공무원들이 지방세 분야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조세공평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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