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나쁜 녀석들' 박해진 없었으면 어떡할 뻔 했나!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나쁜 녀석들' 박해진 없었으면 어떡할 뻔 했나! OCN '나쁜 녀석들' 박해진
AD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박해진이 '나쁜 녀석들'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또다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8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에서는 정문(박해진 분)이 살인사건의 용의자와 실종자를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문은 구탁(김상중 분)이 말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토막살인 범죄 현장을 찾아갔다. 이 사건은 납치부터 감금까지 3분이 채 걸리지 않았고 토막이 난 시체는 납치된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의 시체라고 밝혀졌다.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정문은 골목의 CCTV를 확인하며 사건을 파악했다. 미영은 정문에게 "뭐 좀 찾았냐"고 물었고 그는 "저 사람 20분 넘게 서있었다"라고 답했다. 정문이 본 CCTV에는 용의자가 아닌 제 3자가 계속 머물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영은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정문은 "사람이 납치되는 걸 보면 도망가기 마련이다"라며 "하지만 저 사람은 달라. (납치되는 과정을) 차분히 지켜봤다. 이미 알고 있었던 것처럼"이라고 말해 이번 살인사건의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날 박해진은 서늘한 아우라를 뽐내며 물오른 연기력을 입증했다. 극중 키플레이어 역할을 하는 이정문이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인 만큼 박해진 역시 돋보이는 연기로 '나쁜 녀석들'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