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시청률 보니…"또 대박이네" 나영석-이서진-택연 통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영석 PD와 이서진의 조합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가 나영석 PD·이서진의 티격태격 케미, 옥택연의 허당 매력, 끊임없이 터지는 소박한 웃음으로 첫 방송부터 순항을 알렸다.
지난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삼시세끼’ 첫회는 시청률 평균 4.6%, 최고 5.6%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남녀 10대부터 40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1위를 하며 전 연령층의 공감을 이끌어, ‘히트 제조기’ 나영석 PD의 진가를 확인하게 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나영석 PD와 이서진이 함께했던 ‘꽃보다 할배’에서 언급됐던 가상 프로그램 ‘요리왕 서지니’를 현실화한 프로그램이다.
익숙하지 않은 요리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이서진의 모습을 본 나영석 PD가, 화려하진 않더라도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을 소중한 사람에게 대접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기획한 것.
첫 회에서 이서진과 옥택연은 모든 것이 친숙하고 편한 도시를 뒤로 한 채 강원도 시골 마을에서 동고동락하며 산골의 음식 재료들을 활용해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시청률, 또 대박이네" "삼시세끼 시청률, 재밌더라" "삼시세끼 시청률, 택연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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