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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 투수 심동섭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9~10월 MVP에 선정돼 17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심동섭은 9월과 10월 11경기에 중간계투와 마무리 투수로 등판, 8이닝 동안 14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1승 2홀드, 2세이브를 올렸다.
심동섭은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고, 이 가운데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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