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엔젤리너스커피, '러버덕' 닮은 꼴 '해피덕' 레이스 이벤트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엔젤리너스커피, '러버덕' 닮은 꼴 '해피덕' 레이스 이벤트 지난 13일 엔제리너스커피가 세종로 테이크아웃점에서 '해피덕'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였다
AD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엔제리너스커피가 국내에서 처음 진행되는 ‘2014 해피덕 레이스’에 동참해 사회공헌을 실천한다.

‘해피덕 레이스’는 장난감 오리가 강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이색 이벤트로, 오리인형 판매 수익을 기부하는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나눔 페스티벌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해피덕 레이스에서 커피 판매 수익금 기부와 콜라보레이션 대형오리 전시 이벤트, 레이스 경품 제공 등으로 행사에 동참한다.


먼저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엔제리너스커피 특설매장을 열고 판매한 커피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한 잔당 2000원씩 최대 1000잔의 커피를 판매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사단법인 ‘위스타트’와 ‘밝은청소년’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 지원에 사용된다.

엔제리너스커피 일부 매장에서는 대형오리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팝아티스트 찰스장, 아트놈, 개그맨 임혁필, 영화배우 강예원 등 총 10명의 예술가가 직접 디자인한 오리 페인팅 콜라보레이션 작품이 엔젤 강남 교보타워점, 엔젤 석촌호수점에서 31일까지 전시된다.


또한 ‘해피덕 레이스’ 경품으로 300만원 상당의 제품교환권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색 기부 페스티벌인 ‘해피덕 레이스’에 동참해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페스티벌을 비롯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해피덕 레이스는 중앙일보사와 구리시의 공동주최로 11월1일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는 해피덕 레이스 홈페이지(www.happyduckrace.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