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엔제리너스커피가 ‘스파클링 에이드 3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 내놓을 신제품 ‘스파클링 에이드’는 열대과일과 탄산수 ‘트레비’를 활용해 청량감을 한층 강화한 에이드 제품이다. ‘스파클링 핑크 구아바’, ‘스파클링 애플망고’, ‘스파클링 트로피칼 레몬’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900원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무더운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단일 사이즈인 라지사이즈(20oz) 컵에 담아 제공한다.
‘스파클링 핑크 구아바’는 탄산수에 열대과일인 구아바를 더해 핑크색 빛깔이 특징인 제품이다. ‘스파클링 애플망고’는 애플망고의 새콤달콤함과 탄산의 톡 쏘는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스파클링 트로피칼 레몬’은 탄산수에 상큼한 레몬시럽과 열대과일푸딩을 더해 씹는 맛까지 살렸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갈증해소를 위해 수분이 많고 비타민이 풍부한 열대과일과 톡쏘는 탄산수를 활용한 에이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열대과일을 맛볼 수 있는 엔제리너스커피 ‘스파클링 에이드’와 함께 상큼한 여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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