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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한국 웹 도입 20주년 기념 국제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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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전문가 토론을 통해 웹의 역사와 미래를 조망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7일 서울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군자동)에서 '한국 웹 2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국제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웹 관련 핵심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웹의 역사와 미래를 조망하고 웹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전문가 패널 토의에는 자바스크립트 창시자인 브렌단 아이크와 CSS 창시자인 하콤 비움 리, 국제 웹 표준 기구인 W3C의 다니엘 데이비스 등 글로벌 웹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패널 토의 이후에는 그동안 우리나라 웹을 발전시켜 온 국내 산업계 전문가들이 웹 UI/UX, 웹 디자인, 웹 플랫폼, 웹 접근성, 미래 웹 등 9개 분야 총 30개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주요 웹 관련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웹 20주년 타임라인’ 발표, 웹 표준·웹 플랫폼 및 웹의 미래를 만화로 소개하는 ‘웹 역사 웹툰’ 공개 및 국내 웹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 시상식’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정한근 미래부 인터넷정책관은 “지난 20년 동안 우리나라는 웹을 기반으로 한 포털, 전자상거래, 게임 및 SNS(소셜네크워크서비스)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발전시켜 경제·사회적 진전을 이뤄왔다"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웹 산업계가 국민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창조적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웹 3.0 시대를 세계적으로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지원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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