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7.2% 수익을 추구하는 ‘제 191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는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 월수익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일 경우 월 0.6%(최대 연 7.2%)의 수익을 지급받아 만기까지 최대 21.6%의 수익이 가능하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개의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95%(2차), 90%(3차), 85%(4차), 80%(5차) 이상인 경우 바로 원금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인 경우 원금 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2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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