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시작과 동시에 사이트 폭주…"성공하셨나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가 15일 오후 2시 진행중에 있다.
현재 예매처인 인터파크 사이트는 홈페이지가 마비된 상태다.
경복궁의 야간개장은 오는 22일부터 11월3일까지 진행된다. 야간개장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입장 마감 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각각 50명과 부모와 동반한 영유아(만 6세 이하)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는 옥션티켓과 인터파크에서 15일 오후 2시 현재 진행중이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외국인은 전화 예약, 선착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인터파크의 경우 일반인에 한해 인터넷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예약이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옥션티켓의 경우 일반인은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 예약은 불가능하다.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망했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올해는 꼭 보러간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애인이랑 데이트하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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