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웹툰 원작 '연애세포', 11월3일 베일 벗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웹툰 원작 '연애세포', 11월3일 베일 벗는다 '연애세포' 포스터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포미닛 남지현, 백성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모은 웹드라마 '연애세포'(작가 차현진, 연출 김용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5일 오전, '연애세포' 측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연애세포'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걸그룹스타를 유혹하기 위한 모솔남(한 번도 연애를 해 보지 못한 남자)의 고군분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며,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서 지원을 받은 바 있는 기대작이다.

고양이 네비에는 김유정, 백수 청년 마대충 역은 박선호가 캐스팅됐으며 미녀 톱스타 서린은 남지현이 맡았다. 로맨스라는 기발한 스토리와 통통 튀는 캐릭터의 매력을 담아내 관심을 끈다.


'연애세포' 제작진은 "포스터에는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의 비밀이 담겨 있다. 김유정이 '사랑의 큐피트'가 되어 박선호와 남지현의 로맨스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포텐을 터트릴 3인방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뿐만 아니라 장혁, 김우빈 등 나머지 주역들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애세포'는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 분)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위해 백전백승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오는 11월 3일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1회가 첫 공개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