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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공효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공효진은 자신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가을 햇살 받으며 사진 한 컷 촬영. 요즘 같은 일교차가 큰 날씨엔 감기 걸리지 않게 두툼한 점퍼가 필수.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쌀쌀한 가을 날씨임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카키색 점퍼를 입고 풀밭을 배경으로 서 있다. 특히 공효진의 전매특허 미소는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는 평이다.
한편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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