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공효진 한밤에 이태원서 '사적 만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괜찮아 사랑이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조인성, 공효진 커플이 이태원에서 나란히 포착됐다.
24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조인성, 공효진, 김기방 등은 23일 밤 조인성 동생이 운영하는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시종 웃고 떠들며 즐거운 수다를 나눴다.
조인성, 공효진은 사적인 만남을 가진 것을 두고 열애설이 제기되자 양측 소속사는 "드라마를 통해 두 사람이 친구로서 가까워졌다" 며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 소속사 측은 김민희와의 결별설 대해서도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배우 및 출연진들은 방콕에서 포상 휴가를 마치고 22일 귀국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공효진 우정 오래가길, "조인성 공효진, 김민희는?", "조인성 동생 카페 어디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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