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혜택완결판' 서비스 출시

-CGV, 메가박스 등 영화할인 혜택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KT는 올레멤버십 고객에게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혜택완결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혜택완결판 서비스는 영화 할인 혜택과 더불어 베이커리, 피자, 편의점, 카페 등 인기 제휴사 할인 혜택을, 특정한 날에 파격적으로 제공한다.

영화 할인 서비스의 경우,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영화관인 CGV와 메가박스를 통해 할인 혜택를 제공한다. CGV를 찾는 고객은 골드클래스 최대 55% 할인(2장 구매 조건, VIP 기준), 무료 영화 관람(연 6회/월 1회, VIP 기준), CGV 2000원 현장 할인(매주 화요일은 3000원 현장 할인), 1000원~3000원 온라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과 온라인 모두 최대 2인까지 동시 할인이 가능하다.

메가박스를 찾는 고객은 최대 3인까지 동시에 1000원 현장 할인(일 1회)을 받을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은 1500원 현장 할인(월 1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CGV, 메가박스 두 영화관 어디에서라도 콤보 1000원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KT는 또한, 시즌 2에 이어 '어메이징 D/C'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매주 화요일과 매월 20일에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선보인다. 고객들은 11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월 20일에는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과 카페베네에서 20% 할인, 피자헛,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그리고 파파존스피자 등에서는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강이환 상무는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혜택완결판은 고객이 더욱 차별화되고 실속있는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경영에 맞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강의 혜택을 제공해 멤버십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