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동아에스텍은 덕신하우징이 자사를 상대로 1억원 규모의 특허권 침해금지 소송을 제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당사가 특허등록을 받은 기술로 생산한 제품이 덕신하우징의 특허기술을 침해했다며 해당 제품의 생산과 사용, 판매중지와 재고폐기 그리고 1억원과 송달이후 갚을 때까지 연 20%의 금액을 지급하라는 내용"이라며 "당사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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