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PCA생명은 전문적인 재무설계 솔루션 제공을 위한 'PCA생명 재무설계 연구센터'를 개설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무설계 연구센터는 영업 현장 인력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이를 위해 시장 트렌드 및 제도, 상품 및 은퇴설계, 투자와 펀드관리, 재무설계 프로세스 등 총 4개의 세부 연구 분야를 설정하고 FC를 대상으로 전문교육과정 운영과 현장 활동을 지원한다. 또 모니터링 및 실전 노하우 축적 등의 단계별 재무설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PCA생명 관계자는 "영업현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유관부서를 참여시켰을 뿐만 아니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연구위원들을 추가로 선임했다"며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연구 결과물을 만들어 영업현장에 양질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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