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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CJ제일제당이 음용식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추운 계절에도 따뜻한 차로 즐길 수 있는 '쁘띠첼 미초 레몬유자'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쁘띠첼 미초 레몬유자는 식초 특유의 시큼한 냄새를 줄이는 대신 유자의 향을 강화해 차로 즐기기 좋게 만들었다. 특히 100% 과일발효식초로 만들어 다른 음용식초 제품에 비해 과즙의 양이 풍부하다.
여기에 100% 과즙을 자연 숙성시킨 과일 발효 식초로 일반 식초에 비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이 더 높다.
쁘띠첼 미초 레몬유자는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00㎖ 기준 1만3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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