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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국감]이통3사 CEO, 모두 국감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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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 요청을 받은 이동통신 3사 CEO 모두가 국감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13일 미래부 국감 자리에 참고인으로 채택됐던 하성민 SK텔레콤 사장과 황창규 KT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은 모두 불출석 사유로 출장 이유를 들었다.


하 사장과 황 회장은 14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의회 이사회 의회 참석을, 이 부회장은 노키아 경영진의 한국 방문 영접 및 부산지역 NW현장방문 동행을 불참사유로 들었다.


하 사장과 황 회장, 이 부회장은 모두 영업보고서 상 경비 과대 계상 의혹에 대한 질의를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국정감사 출석이 요청됐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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