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朴 이탈리아 경제사절단, 현정은 등 41명 참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종근당 이장한 회장 등 기업인 41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에 동행한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공개했다.

대기업 대표로는 13명이 참가한다. 현 회장과 강 부회장, 이 회장을 포함해 안승권 LG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이율국 63시티 대표,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채욱 CJ 부회장, 우연하 SM그룹 부사장, 김용철 대한항공 구주본부장, 최홍성 신세계인터네셔날 사장, 이재윤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 오세용 SK하이닉스 사장 등이다.


이외에도 중소?중견기업에서는 14명, 경제단체에서 8명, 기타 공기업에서 6명 등 총 41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사절단에는 섬유와 패션, 염색 강국인 이탈리아 방문인 점을 고려해 이 분야 기업인들이 많이 참여하게 됐으며 IT와 제약 등 창조경제 선도 기업들도 포함됐다고 산업부측은 설명했다.


이들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이탈리아 경제인연합회(Confindustria)가 주관하는 '한-이탈리아 경제협력 포럼'과 ASEM 계기로 개최되는 '아시아-유럽 비즈니스 포럼(AEBF)', '한-이탈리아 패션+IT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등에 참석한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제10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차 이탈리아를 공식방문할 예정이다.


朴 이탈리아 경제사절단, 현정은 등 41명 참가 ▲이탈리아 경제사절단 명단(자료:산업통상자원부)
AD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