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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백씨엠·하나머스트스팩,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영백씨엠, 하나머스트기업인수목적(스팩) 등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지난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영백씨엠은 지난해 매출액 112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하나대투증권이 맡고 있다.


하나머스트스팩은 선박·보트 건조업체 우성아이비와 합병상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13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현재 상장예심이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27개사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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