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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GS샵은 오는 14일 밤 10시40분부터 진행하는 ‘원더브라 와이어프리 패키지’ 특집 방송에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일일 쇼핑호스트로 특별 출연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란다 커는 뛰어난 몸매와 타고난 패션 감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사랑 받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의 한국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는 지난 원더브라 화보촬영 당시 가장 애정을 보였던 ‘와이어프리 패키지’를 소개하고, 그동안 원더브라와 미란다 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줬던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생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또 이번 방송으로 미란다 커는 GS샵의 명예 쇼핑호스트 위촉장과 사원증도 전달 받는다.
미란다 커가 소개하는 ‘원더브라 와이어프리 패키지’는 노와이어 브라의 편안함을 살리면서도 가슴이 쳐지지 않고 볼륨감 있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또한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강조한 스타일로 올 봄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26만세트가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브라팬티 세트 4종, 시크릿텐셀 팬티 3장, 시크릿팬티 3장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미란다커 출연 기념으로 특별히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 시 1만원이 할인 돼 역대 최저가로 선보이며 카드 결제 시 무이자 할부 10개월까지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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