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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서울역 고가 꽃밭 만들기' 캠페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현대차, '서울역 고가 꽃밭 만들기' 캠페인 현대차 '서울역 고가 꽃밭 만들기' 시민 개방 행사 참가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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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대자동차는 지난 12일 서울특별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과 함께 서울시 서울역 고가 시민개방행사에 참여해 서울역 고가 유휴공간에 녹지화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및 다양한 지원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서울시의 환경 개선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의 일환인 '화려한 손길 캠페인' 두 번째 활동으로, 서울 내 음침하고 삭막한 지역을 선정해 안전하고 깨끗한 장소로 만들기 위해 현대차가 서울시 및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석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장, 박원순 서울시장, 현대차 임직원,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 의장을 비롯한 대학생 홍보대사 150여명, 서울시민 등 총 70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역 고가 남대문 방향 램프 미철거 구간에서 ▲폐타이어를 활용한 꽃밭 조성(가드닝) ▲시민들의 소원을 담는 위시트리 설치 ▲희망씨앗 나눔 ▲시민들의 지문으로 꽃이나 숲을 표현한 기념물을 만드는 '함께 만드는 화려한 손길'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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