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성동구, 전입세대에 도로명주소 문자(SMS) 서비스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전자행정, 전입세대에 환영인사와 함께 새집 주소 알려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전입하는 세대에게 새로 이사한 집의 도로명주소를 문자(SMS)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성동구, 전입세대에 도로명주소 문자(SMS) 서비스 정원오 성동구청장
AD

살던 집의 주소에 익숙하다 보니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변경된 주소를 익히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성동구로 전입하는 세대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동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 시 전자행정서비스에 가입 동의만 하면 본인의 휴대폰으로 전입축하 메시지와 함께 이사한 집의 도로명주소가 문자로 전송되기 때문이다.


성중경 토지관리과장은 “성동구로 전입한 구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내집 도로명주소 알림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가 구민 생활 속에 빨리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