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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사장 이혼소송, 15년만에 파경…이유 알고 보니 '성격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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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사장 이혼소송, 15년만에 파경…이유 알고 보니 '성격차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혼 소송 [사진=MBC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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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사장 이혼소송, 15년만에 파경…이유 알고 보니 '성격차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남편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신청을 내 관심이 집중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지난 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장을 제출했다.


이부진 사장 부부의 정확한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그간 성격 차이로 인해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사장은 임우재 부사장은 봉사활동을 하며 첫 만남을 했고, 삼성가의 반대를 극복하고 결국 1999년 8월 결혼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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