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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발언 주목, 엑소 루한 사태 예견? "곧 외국인 멤버 사건 터질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썰전 허지웅 발언 주목, 엑소 루한 사태 예견? "곧 외국인 멤버 사건 터질 것" '썰전' 허지웅 발언 화제 [사진=JTBC '썰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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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발언 주목, 엑소 루한 사태 예견? "곧 외국인 멤버 사건 터질 것"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엑소 루한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썰전'의 허지웅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의 탈퇴와 퇴출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에 허지웅은 "SM에서 5월에 크리스 탈퇴, 7월에 설리 열애설, 9월에는 제시카 사건이 터졌다"며 "제 생각에는 11월에 외국인 멤버 한 명이 또 사건을 터뜨릴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방송이 전파를 탄 다음날 10일 오전 엑소의 중국 멤버 루한은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지난 5월15일 멤버 크리스(우이판)가 소속사에 낸 소송과 동일한 소송이다. 법적 대리인 역시 크리스가 선임했던 법무법인 한결로 알려졌다.


이로써 루한도 크리스에 이어 사실상 엑소의 멤버로 활동할 의사가 없음을 드러낸 것으로 추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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