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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얼음요새, "날카로운 고드름 같은 보컬" 극찬…이승철 등 '이색 칭찬'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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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얼음요새, "날카로운 고드름 같은 보컬" 극찬…이승철 등 '이색 칭찬' 물결 '슈퍼스타k6' 김필 [사진=엠넷'슈퍼스타k'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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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얼음요새, "날카로운 고드름 같은 보컬" 극찬…이승철 등 '이색 칭찬' 물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무대가 시청자들과 네티즌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6'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 등을 필두로 한 심사위원들의 심사 아래 TOP11 미카, 임도혁, 이준희, 이해나, 버스터리드, 김필, 장우람, 송유빈, 곽진언, 여우별밴드, 브라이언박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 가수의 최대 히트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레전드 히트 미션'을 소화했다. 김필은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선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과 최고점을 이끌어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김필 같은 가수를 기다렸다"며 "통기타를 가지고 나와서도 풀밴드의 반주를 뚫고 나오는 목소리, 인디밴드를 모르는 대중들도 좋아하는 무대를 꾸밀 줄 아는 보컬리스트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승철 또한 "내가 봤을 때 남자가수가 갖춰야 할 모든 건 다 갖춘 것 같다"며 "흠잡을 데 없는 날카로운 고드름 같은 보컬"이라고 극찬했다.


백지영도 "이 사람이 29살 때까지 어떤 곳에서도 안데려 가고 뭐했을까 생각했다"고 동조했으며 김범수도 "100만불짜리 목소리"라고 평가했다.


김필 얼음요새를 접한 네티즌은 "김필 얼음요새, 최고의 무대였다", "김필 얼음요새, 심사위원한테 최고의 평가 받았네", "김필 얼음요새, 무대 감동적이다", "김필 얼음요새, 우승할 듯", "김필 얼음요새, 당장 가수 진출해도 손색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이날부터 3주간 경기도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이후 4주간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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