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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카드가 통일금융관련 특화상품인 '통일대박 원코리아(One Korea) 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통일대박 원코리아 카드는 농협은행이 지난달 23일 출시했던 '통일대박 통장·예금·적금'과 함께 고객 부담 없이 통일기금을 조성하는 사회공익형 상품이다.
농협카드는 이 카드의 국내신판 이용액 0.01%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통일관련단체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이용 고객에게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최대 0.7% 포인트 무제한 적립 등 통일염원 채움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고객이 원할 때 기부처를 직접 지정해, 일시적 또는 정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통해 소득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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