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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포츠분야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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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스포츠분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신규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경기도는 '특화형 새일센터' 프로젝트 일환으로 스포츠분야 직업교육 훈련을 용인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오는 18일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3개 과정이 신설되며 교육 대상자는 120여명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경기도는 지난 7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5개 분야 특성화 새일센터를 지정받았다.

도는 앞서 스포츠 분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용인대 새일센터와 협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3개 교육과정은 스포츠 분야 경력단절 여성들을 재교육하기 위한 ▲피트니스 전문지도자 양성과정 ▲특수체육 전문지도자 전문가 과정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전문지도자 등이다. 모집은 17일까지다.


오현숙 도 여성가족과장은 "기업 현장 수요를 고려해 내실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여성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용인대 새일센터(031~8020~3661~2)로 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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