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남보건환경연구원, 환경 연구개발 질적 수준 높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환경연구인력 역량강화 교육 6개 과정 마무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이 지역의 환경 연구개발 수준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서성규)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6개월 동안 추진한 환경연구 인력 역량강화 교육이 마무리됐다.


이번 환경 연구인력 역량 강화교육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등 환경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화학물질 오염원 추적기법, 환경시험·검사 통계이론, 석유화학 주요 공정의 이해 등 6개 과정으로 추진됐으며 총 42명이 수료했다.

그동안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4월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해 중소기업 환경기술지원 등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고 올해는 더 나아가 환경기술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해 환경연구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등 환경 분야 종사자들이 새로운 환경기술을 접하고 지역에 활용할 수 있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수인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환경 역량 강화 교육이 지역의 환경 연구개발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위한 도정 발전의 밑받침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