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대유에이텍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위니아대유에 대해 자기자본 대비 45.58% 규모인 472억원 현금출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주식수는 944만주로 취득후 지분율은 90.42%다. 위니아대유는 위니아만도 지분 70%를 인수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대유에이텍 측은 “출자를 통한 사업다각화 및 기업경쟁력 강화”로 출자 배경을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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