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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여군 '성추행 혐의'…창군 이래 처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육군 현역 사단장 긴급체포, 여군 '성추행 혐의'…창군 이래 처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육군은 9일 수도권 부대 A사단장(소장)을 성추행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사단장은 8~9월 수차례에 걸쳐 자신의 집무실에서 부하 여군(부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근 피해 여군이 부대 병영생활 상담관에게 이를 알려 육군본부가 사실 파악에 이은 신병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현역 사단장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것은 처음이다.


육군은 조사 뒤 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하고 추가 피해 방지 등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현역 사단장 성추행 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현역 사단장 성추행 혐의, 정말 창피하네" "현역 사단장 성추행 혐의, 군 갈때까지 가는건가?" "현역 사단장 성추행 혐의, 어떻게 이런일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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