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AK플라자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12일까지 전 점에서 육아용품 할인전을 열고 출산용품, 유모차, 카시트, 유아동복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로본점은 5층 본매장에서 '임산부의 날 특별전'를 열고 엘르, 압소바, 에뜨와, 프리미에쥬르, BB하우스 등 총 7개 브랜드의 출산·육아 관련 용품을 20~30%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은 6층 이벤트홀에서 '육아용품 특별전'을 열고 유아동복 이월상품을 60~80% 할인 판매한다. 에뜨와 내의, 티셔츠를 1만원에, 엘르 거위털 점퍼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분당점은 5층 행사장의 '베이비&키즈 특집전'을 통해 압소바 이불세트를 40% 할인된 26만원에, 브라이텍스 카시트를 30% 할인된 40만원대에 판매한다. 스토케, 부가부 등의 유모차 진열상품은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직수입 브랜드 미키하우스, 자카디, 매직에디션 등의 유아동복은 종류에 따라 3만원, 5만원, 7만원대의 균일가로 판매한다.
평택점은 블랙야크키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가을상품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양말, 모자, 재킷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원주점은 에뜨와, 블루독, 밍크뮤 등의 유아동복을 10~30% 할인 판매한다.
기간 동안 전 점에서 AK멤버스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패턴 쿠션 커버 및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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