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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DGB금융그룹은 7일 '201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지역은행부문 1위 기업,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서비스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동시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KSI)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DGB금융은 지속가능성지수(KSI)에서 올해 다섯 번째로 1위 기업에 선정됐으며,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평가에서도 최우수기업에 네 번째로 선정됐다.
박인규 회장은 "대구은행 창립 47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이처럼 뜻 깊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DGB금융그룹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점프 업(Jump Up)하는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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