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 '출격', 15일 쇼케이스 개최한다!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 '출격', 15일 쇼케이스 개최한다! 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 / 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크레용팝의 쌍둥이 자매로 구성된 유닛그룹 딸기우유의 데뷔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오는 15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딸기우유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데뷔 타이틀곡 'OK'와 멤버 웨이의 자작곡 '알려주세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OK'는 상상 속으로만 그려왔던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만남으로써 그 사람의 작은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까지 흠 잡을 데 없는 이성에 대한 느낌을 귀여운 소녀감성이 묻어나는 가삿말로 표현한 곡이다.

또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재밌는 가사는 딸기우유의 '톡톡' 튀는 안무와 맞물려 보는 즐거움과 듣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웨이의 자작곡 '알려주세요'는 올해 초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서 본인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말하듯 노래하는 창법이 포인트인 감성 발라드다.


일란성 쌍둥이 언니인 초아와 함께 가수의 꿈을 택한 이후로 어렵고 힘든 고비가 찾아올 때마다 하늘을 향해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지 알려달라고 간절히 묻는 내용의 가삿말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안겨주는 곡이다.


크레용팝으로 데뷔하기 전 인디밴드로 활동했던 당시에도 자작곡을 앨범에 실었던 웨이는 이번 '알려주세요'를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귀엽고 깜찍한 댄스곡과 진정성 있고 호소력 짙은 발라드를 넘나드는 무대를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보일 것"이라며 "딸기우유의 반전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딸기우유는 15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미니앨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